장기수선충당금 계정과목 Q&A : 전기차충전기 수리 및 설치 사례

안녕하세요,

장기수선계획 컨설팅 전문,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너스입니다.

공동주택 시설을 관리하다 보면

이 비용은 장기수선충당금으로 지출해야 할까, 아니면 수선유지비일까?

헷갈리는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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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최근 공동주택 내 전기차충전기 설치 수요가 증가하면서,

관련 설비를 장기수선계획에 어떻게 반영해야 하는지에 대한 문의도 함께 늘고 있습니다.

고장 난 전기차충전기 수리와 신규 설치를 동시에 계획하시는 경우

지자체 안내나 지원금 여부에 따라 장기수선충당금 계정과목 판단이 더욱 까다로워질 수 있는데요,

이번 글에서는 실무자분들이 자주 질문하시는 전기차충전기 수리 및 신규 설치 시 계정과목 사용을 정리해 드리오니,

끝까지 읽어보시고 장기수선계획 수립에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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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기차충전기 수리 및 신규 설치, 장기수선충당금 계정과목으로 반영해야 할까요?

 

Q. 기존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기 중 고장 난 기기를 수리하고, 전기차 보유 세대 증가로 인해 2대를 신규 설치하려고 합니다. 신규 설치분은 지자체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일부 보조금을 받을 예정입니다. 구청에서는 장기수선계획에 반영한 뒤 설치를 진행하라고 안내했는데, 어떻게 반영해야 하나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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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. 2024년 12월 27일에 개정된 공동주택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라, 장기수선계획 수립기준에 옥외 부대시설 및 옥외 복리시설의 전기자동차의 고정형 충전기 항목이 추가되어 장기수선계획에 포함하여 관리해야 할 시설로 분류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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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기차충전기는 전면교체, 부분수리 모두 반영해야 될 시설로 관련 비용은 장기수선충당금 계정과목으로 처리해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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① 고장 난 전기차충전기 수리는?

• 장기수선계획에 부분수선 항목으로 반영해야 하며, 수선비용은 장기수선충당금 계정으로 지출해야 합니다.
• 만약 장기수선계획에 해당 항목이 없다면, 계획을 조정한 후 지출이 가능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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② 전기차충전기 신규 설치는?

• 기존에 없던 시설물의 신설이므로, 별도 항목을 추가하여 신규 설치로 장기수선계획을 조정하여 반영해야 합니다.
• 지자체 지원금과 장기수선충당금을 합산해 공사를 진행하는 경우, 장기수선계획에는 장기수선충당금 지출 분만 수선예정금액으로 기재를 권고 드립니다.
• ☆ 지자체별 권고사항이 상이할 수 있으므로, 관할 부서에 문의 후 안내에 따라 계획을 수립하고 지출하는 것이 안전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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★TIP★(매우중요!)

장기수선충당금 계정과목으로 지출하는 사항은 단지에서 직접 설치하고 운영하는 경우에만 적용됩니다.

외부(지자체 또는 민간업체)가 설치·운영 비용을 모두 지원하는 충전기의 경우에는 해당되지 않으니,

반드시 먼저 운영 주체를 확인하신 후 장기수선계획 반영 여부를 판단하셔야 합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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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기차충전기 설치 및 수리와 관련된 장기수선충당금 계정과목 처리는 지자체 지침과 단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만큼,

사전에 운영 주체와 예산 항목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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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방식으로 반영해야 할지 고민되신다면

아파트너스의 전문가 상담을 통해 정확한 판단 기준과 실무 적용 방법을 확인하여

장기수선계획의 전문적인 컨설팅을 받아보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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